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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전면허
세계적으로 교통질서를 가장 잘지키는 나라는 영국이다. 신사의 나라이기 때문만은 아니다. 교통법규가 엄격하고 합리적으로 돼있다. 운전자뿐 아니라 보행자에게도 도로사용법을 철저히 교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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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산품 품질검사 80품목으로 줄여
정부는 공산품의 품질향상에 따른 정부의 규제를 줄이고 무역마찰을 해소하기 위해 공산품의 품질검사대상품목을 현행 1백51개품목 (사전검사 70, 사후검사 81) 에서 80개품목 (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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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9개 주요 수입공산품국산화 품목으로 선정
정부는 13일 법부처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외채절감대책의 하나로 수입액의 60·1%인 1백84억달러 (약16조5천6백억원) 어치를 차지하고있는 각층부품·소재, 화공및 기계류수입을 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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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3)"|거치적 거리면 밀어 버린다."「총알 트럭」
덩치 큰놈이 왕, 힘이 질서-. 「정글의 법칙」이 우리 도로에선 현실이다. 차 중에 덩치 크고 힘세기로 으뜸인 트럭은 그래서 전국의 어느 도로에서나 「차중의 왕」. 거치적거리는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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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에 안보이는 방패망"첩첩"|"일수입개방"의 허와실
일본의 시장개방률은 다른 선진국에 비해 결코 낮은 편이 아니다. 문제는 수입이 허가됐다해도 까다로운 법률망과 절차가 실제적으로 수입을 규제하고 있다는 점이다. 얼마든지 팔라고 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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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전 잘만하면 기름10%이상 절약|동자연, 자동차 경제운행법 밝혀
운전습관을 조금만 고치면 기름을 「10% 이상」 줄일 수 있다. 자동차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요즘 자동차 연료절감은 에너지절약 뿐 아니라 대기오염억제라는 부수효과를 얻을 수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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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온실산업"에 외풍 강해져
수입자유화문체와 관련, 올해처럼 열띤 공방전을 벌인 해도 없었다. 단계적 수입자유화를 주장하던 측(KIET·상공부)과 자유화를 서둘자는 측(KDI·재무부)의 정책대결이 팽팽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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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동차·자전거등 5업종 부품생산|중소기업 중점육성
상공부는 수익성이 많은 자동차·자건거등의 부품생산에까지 대기업의 사업확강을 막기 의해 자동차·자전거· 농기계·금속공작기계·TV「세트」등 5개업종의 부품 41개품목을 지정, 계열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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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철보다 강하고 알루미늄보다 가벼운 「탄소섬유」 등장
재료 공학의 혁명으로 평가되는 탄소섬유가 각광을 받고 있다. 「미래의 재료」라고 불리는 탄소섬유는 「알루미늄」보다 가볍고 강철보다 강한 게 특징. 그래서 특히 항공기 및 자동차 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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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·플레이닝 현상
「하이드로·플레이닝」현상이라는 것이 있다. 「하이드로」(Hydro)는 물(수)이라는 뜻의 접두어, 「플레이닝」(Planing)은 활주한다는 말이다. 흔히 빙상 활주정 「하이드로·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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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하나의 버스횡포「에어·클랙슨」
「버스」의 횡포행위가 또 한가지 늘어났다. 거리를 질주하는「버스」가운데 보행자나 승객이 질겁할 만큼 놀라게 하는 높은 파열음을 내는「에어·클랙슨」(압축공기 경음 기)을 장치한「버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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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다시는 사고를 내지 않겠다."|「참사의 현장」되새기는 위반운전사「스크린」교육|「교통사고종합센터」의 새 안전 운전교육
끔찍한 교통사고의 현장을 바로 그 사고운전사가 눈여겨보고 있다. 중앙선을 넘어「지그재그로 마구 달리는「택시」. 『끽』하고「브레이크」를 잡는 순간 맞은편에서 1차선에 끼어 든「오토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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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비 불량이 빚는 윤화, 96%가 「브레이크」 고장
정비 불량에서 일어나는 자동차 사고는 거의가 「브레이크」 고장 때문이며, 이는 운수 업자들이 값이 싸고 조잡한 조립 「브레이크」를 사용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. 경찰이 분석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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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19)제15화 자동차 반세기(13) 서용기
만주사변은 한참 꽃필 단계의 우리 나라 운수업계에 「브레이크」를 걸었다. 특히 「트럭」은 군장비취급을 받았다. 함경도·평안도지방에선 자가용·영업용 할 것 없었고 심할 때는 운전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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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스, 강물 속에
【단양】29일 상오8시쯤 단양군 영춘면을 떠나 제천으로 가던 충북운수소속 충북 영5-l146호 버스(운전사 이윤희·39)가 단양군 영춘면 하리의 남한강 나루터에서 자동차용 도선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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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화점·시장의 공산품 백 l2개종에 품질 표시 계몽
서울시는 공산품의 신용 및 품질 향상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3월 한달 동안 시내 1백 30개 시장과 8개 백화점 대표와 종사자들에게 공산품 품질관리 관계법에 명시된 품질 표시 상품